《계시록》 리뷰 – 재난보다 무서운 인간의 민낯, 이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다!
《계시록》예언인가, 경고인가 – 우리가 외면한 진실의 얼굴전염병, 기후 재앙, 전쟁, 붕괴하는 인간성.이 모든 재난을 그저 영화적 상상력이라 치부할 수 있을까?《계시록》은 단순히 스릴을 주는 재난 영화가 아니다.그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,매우 현실적인 경고의 메시지일 수 있다.1. 파괴로 시작되는 인간성의 붕괴영화는 갑작스레 시작된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함께세계 각국이 붕괴해가는 모습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.도시의 불빛은 꺼지고, 정부는 마비되며,사람들은 점점 ‘인간’의 모습을 잃어간다.우리는 재난 앞에서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,그리고 질서가 무너질 때 얼마나 쉽게 타인을 공격하는지를 보여준다.가장 무서운 건 바이러스가 아니라,무너진 인간성 그 자체라는 걸 영화는 똑똑히 보여준다.2. 종교와..
2025. 3. 28.